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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3

방광염 초기 고양이 사료 5종 비교 리뷰 [어스본/로얄캐닌 레날/세라피드/내추럴발란스/힐스 처방식] 오늘은 지금 먹이고 있는 혹은 가지고 있는 고양이사료 4종 리뷰를 하면서 비교 분석 해 보겠다. 우선 드시는 분의 상태를 설명하자면, - 브리티쉬숏헤어 - 6~8세 추정 성묘 - 방광염 초기 고양이 간 신장 약함 - 고양이 관절염 있음 - 입맛 더럽게 까다로움 - 중성화 된 고양이 남아 그간 한 15가지 사료를 바꿔가며 먹여 왔는데 어스본 홀리스틱스 프리메이티브 필라인 세라피드 요로결석 예방사료 내추럴발란스 LID 그레인프리 완두콩과 연어 포뮬라 로얄캐닌 레날 이 네 개가 현재 집에 있는 고양이사료들이고 병원에서 처방받아 구매해 온 힐스 C/D사료까지 포함해 리뷰해 본다. 1. 내추럴발란스 LID 그레인프리 완두콩과 연어 포뮬라 내추럴발란스 인도어, 완두콩과 오리, 닭고기, 연어 등 다양한 사료를 먹여 .. 2020. 6. 3.
고양이 캣타워, 꼭 필요한가요? "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른다." 집사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고 격하게 공감할 만한 말이다. 오죽하면 캣페어의 슬로건으로도 쓰였을까. 반려동물과 함께 한다는 것은 책임감과 애정만 가지고는 되는 일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. 돈. 반려동물을 진정 행복하고 건강하게 기르려는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돈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외면할 수 없다. 화려하게 치장을 해주고 원치도 않는 옷을 사 입히는데 지출할 비용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. 우리나라에서 사람은 누구나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아 아프면 부담 없이 병원에 가고 중대한 질병이 아니라면 납득할 만한 합리적인 진료비를 낸다. 하지만 반려동물은 예외다. 약 6개월마다 한 번 시행하는 나의 스케일링은 회당 5천원. 고양이인 고니의 경우 스케일링을 자주.. 2020. 6. 1.
[리뷰] 고양이 두부모래 브랜드별 장단점 사용후기 이제 7살 쯤으로 추정되는 브리티쉬숏헤어(역시나 추정) 남아 고니와 함께 살게 되면서 지금까지 바꾼 고양이 배변용 모래만 해도 20여가지가 넘는다. 벤토나이트를 거쳐 정착한 두부모래 중 브랜드별 장단점을 따져 사용후기를 남겨본다. 그에 앞서 두부모래와 벤토나이트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자면 벤토나이트: 응고와 탈취 면에서 우수한 시멘트 닮은 모래. 아무리 많은 브랜드를 써 봐도 사막화와 먼지날림을 막을 수 없었고 고니 발에 각질이 굳는 현상을 보고 두부모래로 전향하기로 결심함. 두부모래: 응고와 탈취 면에서는 확연히 벤토나이트보다 떨어짐. 하지만 이것도 브랜드 바이 브랜드고, 무엇보다 변기에 바로 내려 버릴 수 있는 생분해성 물질이라는 점과 고니가 거부감 없이 잘 쓰고 먼지, 사막화가 적어 정착함. 이 정도.. 2020. 5. 30.